[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진행되는 '2019 동남아 보건의료 시장개척단'에 참가한다.
동남아 보건의료 시장개척단은 해당 지역 의약품 산업동향을 파악하고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개척단에는 총 15개 국내 의약품, 의료기기 기업이 선정됐다.
테고사이언스 측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독보적 세포배양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동종유래세포치료제인 칼로덤, 주름개선 세포치료제인 로스미르 등의 수출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