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대원제약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장대원 브랜드가 부스를 열고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장대원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인 ‘장대원’, ‘장대원 키즈’, ‘장대원 네이처’, ‘장대원 네이처 키즈’ 4종과, 신제품 ‘밀크씨슬비타민B’, ‘칼슘마그네슘디’를 함께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장대원 부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시식과 제품 상담 외에도 최대 40%의 할인 행사가 이어지며, 100% 경품 당첨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미니, 휴대용 선풍기, 장대원 제품, 장대원 밴드 등을 증정한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대원 네이처’는 국내 유일의 유기농 인증 제품으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 최다 임상으로 효과가 입증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를 포함한 9종의 균주를 배합한 제품이다.
유기농 부원료를 90% 이상 사용하고 무화학 및 무합성첨가물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어린이용 제품으로는 ‘장대원 키즈’와 ‘장대원 네이처 키즈’가 있다.
6월 출시한 신제품 ‘밀크씨슬 비타민B’는 밀크씨슬 추출물은 물론 비타민 B군 2종 (비타민 B1, 비타민 B6)을 포함해 총 26가지 원료를 한국인의 영양소에 맞춰 담은 제품이다.
‘칼슘마그네슘디’는 산호에서 추출한 칼슘과 알파쌀분말 마그네슘, 자연 유래 건조효모 비타민D를 포함해 총 23종의 유기농 원료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유기농 과일 4종 및 유기농 야채 13종 등 유기농 부원료 17종을 사용하여 자연 그대로를 담아냈으며, 6無 첨가물 공법을 적용하여 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 등의 불필요한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