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임직원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인 '제5회 아트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아트클래스는 ‘나만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좌에 참여한 임직원 20여 명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된 꽃과 다양한 재료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참가자 모집 하루 만에 마감돼 사내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큰 관심을 실감했다”며 “직원들의 참여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트클래스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아트클래스 외에도 사내 음악공연인 ‘가산콘서트’와 ‘미술전시회’ 등 임직원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