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먼디파마, 일반약 등 공동판매 협약
2018.12.05 15:4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와 베타딘 제품군 등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등 총 40여 종을 공동판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2019년부터 인후염, 질염 등 다양한 감염질환을 치료하는 ‘베타딘’류, 습윤 드레싱제 ‘메디폼’류 등 다양한 제품을 한국먼디파마와 공동 판매하게 됐다.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약국 영업력을 보유한 광동제약과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소비자들이 먼디파마의 우수한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공급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양사 간 원활한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제품을 널리 공급해 국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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