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5일 서울 용산 후암동에 위치한 ‘해쉬 더 우드’ 공방에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목재를 재단하고 조명을 연결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한 우드조명을 만드는 실습을 했다. 특히, 본인이 만든 조명에 ‘나만의 이니셜’을 새겨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들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우드조명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취미생활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하는 방법과, 효과가 입증된 생약성분 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증상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클래스에 참가한 여성은 “목공예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에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클래스가 생겨서 기쁜 마음에 일찍부터 신청했다”며 “즐거운 취미 활동을 하면서, 더불어 갱년기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더욱 유익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는 본인의 일상생활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질 개선과 건강한 노년을 위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취미활동을 통해 여성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전달하는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