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풍림무약주식회사(대표 이정석)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여가지원제도 △운영기반 △만족도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세부적으로 △여가시간 △교육 및 기타프로그램 △임직원의 이해도와 만족도 등을 평가해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선정된다.
올해까지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총 110개사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 홍보와 소속 임직원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풍림무약은 직원들의 여가시간 확보를 위해 △탄력적 근로시간제 △유연근무제 등을 확대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자율 연차 사용 △각종 동호회 및 문화활동 지원 △휴게시설 설치 등을 도입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연근무제, 자율 연차 사용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여가시간을 확보, 개인의 워라밸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