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페미닌케어 전문기업 웨트러스트(대표 방지환)는 지난 11월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 2018 시즌2'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메가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박람회다. 헬스‧뷰티‧리빙‧홈데코‧육아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의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전국 6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1000여개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웨트러스트는 1회용 질세정 의료기기 ‘인클리어’를 비롯해 다양한 페미닌 케어 제품을 전시‧판매 했다.
질세정 의료기기 인클리어와 함께 △멀티케어 에센스 젤 ‘이너감’ △여성청결 티슈 ‘티트리’ △바디마사지젤 ‘리페어’ △에스테틱 전용 여성 케어 제품 ‘레디언스24’ 등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웨트러스트의 주력 제품인 ‘인클리어’를 최대 70% 할인 판매해서 여성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웨트러스트가 개발‧판매하고 있는 인클리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1회용 질세정기다.
인클리어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의료기기 인증을 받아 현지 드럭스토어와 약국에서 판매 중이다. 화장품으로 분류돼 외음부에만 사용할 수 있는 기존 여성청결제(외음부세정제)와 차이가 있다.
웨트러스트는 오는 11월24일~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청춘들의 축제 ‘청춘랜드’에도 참가해 젊은층에게 자사 페미닌 케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백성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