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사노피 심장학 심포지엄 성료
순환기내과 전문의 80여명 참석
2018.11.06 05:1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사노피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의 한국사업부(대표 박희경)는 지난 11월3일과 4일 양일간 ‘제1회 사노피 심장학 심포지엄(Sanofi Cardiology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심장질환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치료 경향에 대해 논의한 이번 행사에는 80여 명의 국내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심장질환 관련 전문의들 강의와 토론을 통해 심장허혈 및 심장비대가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는 유전성 희귀질환인 ‘파브리병’이 대표 질환으로 다뤄졌다.


또 플라빅스, 로벨리토, 아프로벨 등 사노피가 보유한 심장질환 관련 브랜드와 심근경색과 심부전, 고혈압 등 심장질환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이 시도됐다.


박희경 대표는 “사노피는 고혈압부터 파브리병과 같은 희귀질환에 이르는 다양한 심장질환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환자들 치료 효과 향상은 물론 질병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도 여러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치료 혁신을 도모해서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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