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HB plus, 피부 고민·시술 통증 부담 해결"
파마리서치 "리도카인·HA 함유 제품으로 물광·보습도 가능"
2024.04.09 20:14 댓글쓰기

봄철 복합적인 피부 고민과 시술 통증 부담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파마리서치의 '리쥬란HBplus'가 주목받고 있다.

 

'리쥬란'은 연어추출 재생물질인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을 피부 속 진피층에 직접 투여, 피부 전반의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주성분 PN은 분자량과 점성이 큰 물질이기 때문에 피부 주입 시 통증을 다소 유발할 수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 '리쥬란HBplus'다.

 

리쥬란HBplus는 국소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추가해 기존 리쥬란 클래식 대비 시술 통증을 53% 줄였으며, 자기 질량의 1000배 이상 수분을 저장하는 HA(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물광·보습 부분도 기대할 수 있다. 

 

피어나의원 최호성 원장은 "리쥬란은 약물 용량 의존성 성질이 있어 3~4회 반복 시술했을 때 효과와 유지 기간이 증가하지만 통증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며 "통증 우려로 리쥬란 시술을 망설이는 환자에겐 적은 통증으로 효과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리쥬란HBplus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HBplus는 확실한 통증 경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리쥬란은 통증뿐 아니라 다양한 피부 고민과 시술 목적에 따른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계속해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쥬란’은 연어유래 재생물질 PN을 파마리서치 특허 기술인 DOT(DNA Optimizing Technology)를 적용해 제조한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인 개선 목적 의료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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