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초 다국적 제약회사인 'B'사, 'L'사, 'S'사가 해외로 인센티브 투어를 다녀온 것과 관련해서 업계 관계자들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는 전언.
한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보너스 형태로 여행을 보내주지 않아도 되니 단 며칠만이라도 쉬었으면 좋겠다"며 "이래서 다국적 제약회사를 선호하는 것 같다. 나도 복지 좋은 회사로 옮기고 싶다"고 간절함을 피력.
모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는 "같은 다국적 제약회사인데도 정말 부럽다. 우리회사는 해외 여행은 커녕 워크숍도 조촐하게 치뤘다. 제주도라도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다른 외국계 제약사 관계자도 "B사가 제품도 좋고 일하기에도, 복지도 가장 최상인 회사라고 생각한다. 최근 모든 업계 관계자들이 부러워 하는 곳이 바로 B사"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