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백진기)은 최근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HOPE 캠페인’을 진행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자가혈압측정기 64대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혈관 건강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의사들이 희망 메시지를 보내면 메시지 1건당 1만원의 기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적립된 기금은 평소 심혈관 건강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자가혈압측정기를 전달하는데 쓰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8월말까지 두달 동안 진행됐으며, 총 372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독 고혈압치료제 트리테이스 마케팅 담당 허비호PM은 “심혈관 건강관리를 위해 평소 꾸준한 혈압 관리가 필수인 만큼 자가혈압측정기가 어르신들 심혈관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