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메디에이지(대표 김강형)는 최근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건강검진 데이터 기반으로 개인 활용 가능한 ‘의학생체나이’에서 ‘프롬에이지 분석 서비스’로 확장했다.
최근 정부는 개인이 여러 기관에 흩어진 자신의 건강정보를 통합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는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기반의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 기틀을 마련하는 중이다.
메디에이지는 주요 질병과 암 및 사망 위험도 분석 솔루션인 ‘프롬에이지’를 제공하고 보맵은 개인의 예상질병과 보험추천 솔루션을 연결하는 종합 보험 분석 서비스를 구축했다.
아울러 보맵은 건강 데이터뿐만 아니라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보장으로 미래 손실을 대비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디에이지 박세희 본부장은 “개인의 건강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 및 통제하고 나아가 개인 건강생활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에이지와 보맵은 건강분석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함께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건강분석을 완료하고,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 이용권과 메디프레소 차/커피 캡슐 머신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