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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디, 새내기 의사 합격 축하 케이크 증정 이벤트
서비스 시작 3년여 만에 의사 3만여 명 회원 가입 활동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의사전용 지식 정보 공유 커뮤니티 인터엠디(대표 이영도)가 ‘2021 새내기 의사 합격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엠디는 진료, 처방 등에 대해 다른 전문의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의사에게 유용한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온라인 공간으로 2017년 10월 서비스를 시작, 불과 3년 여 만에 2만9000명 의사 회원이 가입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의사총파업 등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2021년도 국가시험을 치른 새내기 의사들을 축하,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했으며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새내기 의사가 인터엠디에 가입하면 웰컴기프트 4000포인트와 ‘파리바게뜨 라인프렌즈 브라운 케이크’를 선물받는다.
다른 선배나 동료 의사들의 초대를 통해 가입하면 ‘친구초대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터엠디에 친구를 초대할 때마다 초대한 의사와 초대받은 의사 모두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각각 지급받고 친구 3명 초대 시 추가 혜택도 지급된다.
새내기 의사 회원을 가장 많이 초대하는 회원에게도 선물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장 많은 새내기 의사를 초대한 의사에게는 ‘애플 에어팟 프로’를 증정한다.
인터엠디 측은 "본인 및 의사면허 인증 등 까다로운 절차에도 불구하고 2만9000명 회원들이 활동하는 국내 대표 의사 커뮤니티로 성장하게 된 데는 실명 기반으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가지고 글을 쓰는 분위기가 바탕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도래한 온택트 시대에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의사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 활용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Q&A 카테고리는 시·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질문을 올리면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새내기 의사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입소문이 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엠디는 의사만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인터엠디’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모바일은 물론 PC로 인터엠디를 검색해도 가입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