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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학 통합 학술 프로그램 '2020 Virtual AREP' 개최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11월23일부터 재시청 가능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투석전문기업인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대표이사 김희경)가 최근 신장학에 대한 통합 학술 프로그램인 ‘2020 Virtual AREP(Advanced Renal Education Progra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성콩팥병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2020 Virtual AREP’은 국내 신장내과 의료진 및 투석전문 간호사 약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REP은 2009년부터 매년 열린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의 대표적인 학술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제 투석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고려 사항을 비롯해 고품질(High-Quality) 혈액투석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복막투석 환자의 보다 나은 임상적 이점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오갔다.
참석자들은 투석 치료 접근법에 대해 논의하고, 국제복막투석학회(ISPD)의 새로운 가이드라인 등 투석 치료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김희경 대표는 “이번 AREP을 통해 보다 많은 의료진에게 만성콩팥병과 관련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최신 의학 정보를 나눌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는 국내 신장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과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 Virtual AREP은 온라인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 11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재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