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가 우림영상의학센터와 ‘쇼 사이트(Show Site)’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 MRI, CT 장비를 활용한 검사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26일 밝혔다.

필립스는 쇼 사이트 파트너십으로 병원이 자사 제품 및 솔루션으로 더욱 나은 임상 연구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기관은 △MRI, CT 검사 △의료장비 및 임상 지원 △기술적 교류 등에서 협력한다.

우림영상의학센터는 필립스 MR 솔루션 인제니아 3.0T CX(Ingenia 3.0T CX)와 인사이시브 CT(Incisive CT)를 도입해 영상의학 전문센터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 검사 및 진단을 구현한다.

박재인 대표는 "오랜기간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임상 지원과 진료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