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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서비스 업계 최초 챗봇 '하티' 출시
유비케어 '인공지능 대화형 메신저로 고객 문의 24시간 답변'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업체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건강관리 서비스 업계 최초로 챗봇 서비스 '하티'를 출시했다.
'하티'는 유비케어의 기업용 건강검진 관리 솔루션 '에버헬스'에 연동된 인공지능 대화형 메신저로, 온라인을 통한 고객 문의에 대해 24시간 답변이 가능한 AI 솔루션이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검진예약 및 결과조회와 종합적 건강평가에 따른 맞춤형 건강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에도 임직원의 건강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업건강 리포트를 통계 자료 형태로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건강검진 예약, 3개년 검진결과 누적관리, 건강상담, 맞춤형 검진항목 설계 등이다.
'검진기관 정보, 검진 항목, 검진 전(前) 주의사항' 등 기본적인 안내부터 '연령별 추천 항목 안내, 분야별 전문병원 및 명의 추천, 맞춤형 건강정보 안내 및 건강기능식품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상경 대표이사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건강상담을 받고 바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