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주)브이오씨의 ‘더뷰티드’ 생리대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떼오로(주)와 손을 잡았다.
브이오씨 측은 오는 11월 5일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 강혜정 대표가 운영하는 ‘떼오로’를 통해 브이오씨의 더뷰티드 생리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이오씨 이승준 대표는 “2030 여성들은 최근 인스타그램이나 다양한 공동구매를 통해서 안전한 생리대를 구입하는 경향이 높아 이번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명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인 강혜정 대표는 이번 콜라보에 앞서서 직접 (주)브이오씨의 ‘더뷰티드’를 접해보고 안전성을 우선시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판단해서 이번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떼오로는 현재 여성고객을 위한 여성 전용상품과 함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브이오씨의 안전한 생리대 ‘더뷰티드’는 기존 오스트리아산 텐셀 커버를 업그레이드한 자연의 원료인 비오셀로 만든 세계최초의 생리대로 잘 알려져 있다. 비오셀은 유럽 청정지역의 유칼립투스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100% 유기농 식물섬유이다.
한편, 브이오씨의 더뷰티드는 ‘자신감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는 브랜드 슬로건 하에 여성 건강과 사회적 인식변화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여성의 라이프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 군을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브랜드 제품은 온라인몰과 다양한 콜라보 행사와 함께 시중 백화점에서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