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국내 초음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영업 파트너를 모집한다. 

다양한 영업 및 임상 교육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키울 기회가 될 전망이다.

모집대상은 부산·대구 지역 내 초음파 의료기기 영업 및 임상 지원이 가능한 기업으로, 공식 파트너로서 함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캐논 메디칼은 의료기기 제조사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 한국법인으로 CT, 초음파, MR, Angio, X-ray 시스템 및 Healthcare IT 등의 영상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상의학과, 외과, 내과 및 성형외과 등 거의 전과를 대상으로 초음파 기기 판매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파트너사가 되면 고유 영업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채기호 초음파사업부 본부장은 “단순히 본사와 파트너사 관계가 아닌 서로 신뢰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