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한국애보트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휴먼스케이프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연계해 임산부 혈당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신성 당뇨병은 태반 호르몬으로 인슐린 작용이 방해받고 분비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관학회와 전문가를 통해 검증된 올바른 혈당관리 방법은 물론 연속혈당측정 검사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후 검사 신청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면 임산부와 연결된 병원 혹은 안내 받은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는 과거 하루 4회 이상 손가락 끝 채혈을 통해 혈당을 측정했던 방식과는 달리 채혈 없이 부착만으로 혈당을 2주 내내 스마트폰으로 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휴먼스케이프에서 운영하는 마미톡은 출시 2년 6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50만명을 넘어선 국내 대표 임신·육아 플랫폼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많은 임산부와 태아 건강, 그리고 가족들 건강까지 유익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