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내 외국인 건진센터 첫 개원
루가의료재단, 송도 IBS타워 면적 3663㎡·104개 항목 검진실시
2013.04.25 19:25 댓글쓰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외국인을 주 고객으로 하는 건강검진센터가 처음으로 들어섰다.

 

루가의료재단은 송도국제도시 IBS타워 6층에 3663㎡의 공간에 104개 항목을 검진할 수 있는 센터를 25일 개원했다.  

 

루가의료재단에 따르면 외국인을 주 타깃으로 한 건진센터에는 의사 4명과 코디네이터 등 총 6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영어와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통역 코디네이터가 상주한다.

 

루가의료재단 건진센터는 앞으로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의료 패키지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내과와 일반외과, 산부인과 등 간단한 진료도 함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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