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꿀잠 마우스밴드 '200만장' 돌파 인기
약국유통 전문 새롬트레이딩, 2016년말 출시
2019.01.22 17:0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취침 시 입을 다물고 잘 수 있게 도와주는 ‘꿀잠꿀잠 마우스밴드’가 국내 출시 6개월만에 약국 유통 판매량 80만장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약국유통 전문회사인 새롬트레이딩은 지난 2016년 11월 꿀잠꿀잠 마우스밴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출시 6개월만에 약국에서만 80만장이 판매돼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약국 외에도 꿀잠꿀잠 마우스밴드는 아트박스와 롯데마트 등으로 유통채널을 넓히면서 출시 2년만에 200만장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꿀잠꿀잠 마우스밴드’는 예전에 어르신들이 비닐테이프를 붙이고 자는 데서 착안한 제품으로 입을 벌리고 자면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 제품은 저자극성 의료용 소재 점착제를 사용해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 입을 벌리지 않고 잠들 수 있도록 돕는다.

잠잘 때 코로 호흡을 하면 소음이 현저히 줄어든다. 또 이물질이 제거된 습한 공기를 기도로 보내 목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목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
 

사용법은 입술에 밴드를 부착하기만 될 정도로 간단하다.
 

한편, ‘꿀잠꿀잠 마우스밴드’는 2018년 회사 고유재산으로 인정받아 상표로 출원 등록했으며 200만장 판매 돌파 기념 특별 한정판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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