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이 최근 열린 대한전문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병모 이사장은 한의학 표준화·과학화·세계화와 사회공헌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생의료재단은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은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의료사업 수익을 의료봉사, 교육·장학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 전국 21개 병원 의료진이 국내 거주 중인 애국지사를 대상으로 자택을 방문해 침 치료 및 한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존 애국지사 한방주치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