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홍보모델 된 테슬라 창업자 머스크 모친
2022.06.22 05:50 댓글쓰기

척추 의료가전 전문기업 세라젬이 미국 전기자동차 생산업체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 모친인 메이 머스크를 글로벌 홍보모델로 선정하면서 업계 관심이 쏠려. 메이 머스크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모델 경력만 50년으로 전언.


세라젬은 메이 머스크를 홍보모델로 발탁하면서 글로벌 차원으로 파급력을 키우겠단 계획. 특히 직영 체험매장 확대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인데 세라젬은 올 상반기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3곳에 직영 체험매장을 연 바 있어. 


세라젬은 1998년 7월 삼성의료기산업으로 설립된 회사로 국내에선 2018년부터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671억원, 영업이익 925억원을 기록하며 가정용 의료기기 산업 신흥 강자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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