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200곳, 왕진 시범사업 추가 참여
2022.07.05 08:50 댓글쓰기

일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방문 진료하는 왕진 시범사업에 개원가 200곳이 추가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 이에 따라 해당 시범사업 규모는 기존 330곳을 포함 의원급 의료기관 530곳으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최근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추가 참여기관 200곳을 선정, 명단을 공개. 왕진 시범사업은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를 의사가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보건복지부는 "새롭게 추가된 의사들은 7월 18일부터 수가가 적용된다. 왕진 시범사업 수가는 12만4280원으로 별도 행위료를 산정할 수 없는 유형과 8만6460원에 별도 행위료를 산정할 수 있는 유형 등 두 개로 나뉘어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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