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15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간호법 규탄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열고 총궐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필수 의협회장을 포함해 각 시도의사회장, 의협 산하 단체 회장 등 약 100명은 오후 3시 30분께 국회 앞으로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