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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지난 6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개최된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 2022년 제1회 임원 워크숍’에 참석, 코로나19 일선에서 고생하는 개원의들을 격려하고, "의원급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이 회장은 “4만 개원의 회원을 대표하는 대개협은 의료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재택치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의협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협의회 역할을 인정.
이어 “오는 5월 실시되는 ‘2023년 의원급 유형 수가협상 시 의협과 대개협이 힘을 합쳐 회원권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14만 회원을 대표하는 의협은 국민들에게 의사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회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