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유디치과는 국제미술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예술문화를 기반으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개최된 ‘제10회 광주국제아트페어’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광주시 서구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아트페어 개막식에는 김종명 ㈜유디 사장, 박동훈 유디치과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송갑석 국회의원, 임미란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예총이 주관하며, 유디치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광주아트페어는 13개국의 91개 국·내외 갤러리에 소속된 84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팝아트의 제왕이라 불리는 앤디 워홀, 현존하는 작가 중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데이비드 호크니 등을 비롯해 이배, 전광영, 김현식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작가들의 작품 6000여 점이 소개될 예정이며 오는 22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후원은 유디치과의 문화사회공헌사업 ‘유디컬쳐클래스’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김종명 ㈜유디 사장과 박동훈 유디치과협회 부회장이 광주아트페어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밖에도 유디치과는 아트페어에 참여한 작가와 관람객 6000여 명에게 구강관리용품을 후원했으며, 구강건강 홍보 부스를 운영해 올바른 치아관리법에 대한 교육 및 구강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광주아트페어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으로 위촉된 박동훈 유디치과협회 부회장은 “광주아트페어와 문화예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유디치과는 환자들에게 마음의 안식이 되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비의료부문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는 뜻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