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결제 오라팡, 70세 이상 초고령환자에 탁월"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한국팜비오 웹심포지엄서 강연
2024.09.30 12:58 댓글쓰기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전국 의료진 1742명을 대상으로 ‘오라팡 웹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웹심포지엄에는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연자로 나서 ‘대장내시경하제 알약 오라팡 70세 이상 초고령환자 대상 임상 결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의했다. 


제오라팡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이후 별도 Q&A시간을 통해 오라팡 사용에 대한 궁금증을 공유했다.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교수는 "많은 연구에서 잘못된 대장내시경 준비 위험 요소는 노령"이라면서 "저용량 하제는 노령환자의 대장내시경 준비에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사는 환자 선호도와 함께 대장내시경 하제 유효성 및 안전성, 복약 순응도를 고려해야 한다"며 "이를 고려했을 때 고령환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기준 전체 인구의 16.1%인 800만명으로, 해마다 늘어 2040년엔 전체 인구의 35.5%인 1698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오라팡은 기존 OSS 액제 대비 황산염 양을 10% 줄여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동일한 장정결 효과를 보였고, 알약으로 만들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시메티콘을 함유해 장내 발생 기포제거 문제까지 해결한 대장내시경 하제다. 


또한 내시경 검사를 받는 환자들이 가장 불편함으로 느끼는 장정결제 복용을 알약으로 하게 함으로써 불편함을 줄였고 70세 이상 초고령자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해 안전성까지 입증했다.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은 "오라팡이 초고령자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를 가지고 여러 선생님들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약물 효과와 환자 안전을 생각하는 제품 개 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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