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개발된 의료 인공지능(AI) 제품의 단순 성능을 넘어 실제 의료현장(Real-world)에서의 임상적 유효성 및 비용 효과성 검증 지원에 나선다.
실제 병원 데이터를 보유하고 시스템 연동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AI기술을 보유한 기업 간 협력을 통해서다. 국내 의료AI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현장의 디지털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5월 4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의료 AI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의료 AI분야 중소기업과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대상이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은 의료기관에 축적된 임상데이터를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인프라와 활용 절차 구축을 지원받는 45개 의료기관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AI 기반 제품‧서비스를 실제 의료현장에서 실증하기 위한 시범운영(테스트베드) 환경 구축, 지표 설계, 제품‧서비스 연동, 실증 및 결과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의료 AI 제품‧서비스가 의료현장에 도입되면 진료 성과와 효율성 향상 등이 기대되는 동시에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예상하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실제 임상 환경에서 검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복지부 “비수도권 의료기관 참여하면 우대”
이번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의료기관과 의료AI 기업 간 실증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AI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과 비용 효과성 등을 검증한다.
첫 유형은 12개 과제 32억원이며, 두번째 유형은 10개 과제 16억원 규모 예산이 책정됐다.
사업규모는 유형1은 다기관 5억원, 단일기관 2억5000만원이다. 유형2는 2억원이다. 지원금은 과제단가 80%며 기업 자기부담금은 과제단가 20% 내외(소기업 15%, 중기업 25%)를 적용한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의료 AI 중소기업 참여 컨소시엄을 모집해 협약 체결, 협약내용에 따라 실제 의료현장에서의 실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시장 진입 및 의료기관 도입을 촉진해서 의료AI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비수도권 의료기관 참여시 우대한다”면서 “참여기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포털(https://k-cure.mohw.go.kr/)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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