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단국대·충남대·제주대병원 선정
4개 모자의료 협력체계 시범사업 추가…복지부 “7월말부터 가동”
2026.07.09 17:41 댓글쓰기



모자의료 진료협력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을 대표기관으로 하는 4개 협력체계가 추가된다.


협력체계에선 권역별로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집중치료,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권역모자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분만기관, 신생아 중환자실 운영기관 등과 연계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을 수행할 4개 협력체계를 추가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시범사업에선 지난 2025년부터 12개 협력체계가 운영되고 있다. 고위험 임산부를 평가‧선별해 위험도에 따라 적정 기관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응급 상황에는 환자정보 공유 및 긴급 연락망(핫라인) 가동을 통해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하게 전원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는 협력체계가 없는 충청권(충북·충남), 전북권, 제주권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를 실시, 충북, 충남, 제주 권역에 4개 협력체계가 선정됐다. 


먼저 충북·세종지역 대표기관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중증치료기관은 충북대학교병원, 지역분만기관은 ▲모태안여성병원 ▲다나여성병원 ▲미래산부인과의원, ▲하안유산부인과의원 ▲프라우삼성산부인과의원 ▲충주별산부인과의원 ▲서산부인과의원가 참여한다.


충남Ⅰ은 대표기관은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충증치료기관 순천향대학교부속 천안병원, 지역분만기관 ▲혜성산부인과병원 ▲앙즈로여성병원 ▲삼성미즈병원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퀸스산부인과의원 ▲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 ▲엠산부인과의원 ▲미즈맘 의원 등이다.


충남Ⅱ는 대표기관 충남대학교병원, 중증치료기관 건양대학교병원, 지역분만기관에는 ▲더블유여성병원 ▲라온산부인과의원 ▲모태산부인과의원 ▲미즈여성병원 ▲가오플러스산부인과의원 ▲미즈제일여성병원 ▲모아산부인과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제주지역은 제주대학교병원을 대표기관으로 ▲서귀포의료원 ▲예나산부인과의원 ▲맘편한산부인과의원 ▲드림포레산부인과의원이 지역분만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전북권의 경우 최근 고위험 진료 대응에 일부 제한이 발생, 향후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각 협력체계는 기관별 역할분담 및 핫라인 구축, 기관 간 협의를 통한 고위험 환자 진료협력 프로토콜 마련 등 준비기간을 거쳐 빠르면 이달 말 협력체계가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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