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일양약품 ‘직원 글’ 파장
일양약품 영업사원이 허위사실 유포와 억울한 공범 취급 문제를 회사에 알렸지만, 회사가 본질을 보지 않고 오히려 신고자 본인을 압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향후 논란이 불거질 전망.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해당 글을 게재한 영업사원 A씨는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불법유통 적발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영업사원 B씨가 사실과 다른 의심을 받았고, 이후 B씨가 회사에 고충을 신고한 뒤 오히려 표적성 감사와 징계 대상이 됐다”고 주장. 익명인 A씨는 “해당 직원은 회사 내 전국 1위 수준 실적을 낸 인물로 문제 제기 이후 보호받지 못했다”고 주장. 이어 “영업사원 B씨는 조직 내 정치와 내부 견제 대상이 됐으며, 허위사실 유포 경위 조사보다 신고자 본인에 대한 법무실 실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