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지난 19일 마그비스피드액 웹심포지엄을 개최,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2000여명의 개국 약사 및 관계자들이 유한양행의 온라인 사이트인 ‘유메디'에 접속, ‘마그비스피드액’의 제품 정보 및 다양한 질의응답(Q&A) 시간을 가졌다.
마그비 시리즈 제품은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고르지 못한 식생활로 인해 부족해지기 쉬운 마그네슘과 비타민B군을 보충해 주는 제품으로, 2013년 출시된 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올해 3월 출시된 마그비 스피드액은 액상제제로 손쉽게 개봉해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어 정제나 캡슐 복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적절하다.
기존 마그비정제와는 차별화된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은 용해도와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키고 설사 등의 부작용을 경감시켜준다.
또 마그네슘의 흡수와 이용을 돕는 비타민 B6 의 함량이 기존 마그비 제품 대비 크게 증가됐으며, 비타민B군의 복합제로 구성돼 구내염, 구순염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학술정보, 임상사례를 원하는 약사들에게 웹심포지엄 개최로 마그비스피드액의 제품 특징 및 임상사례가 공유됐으며, 유한양행의 새로운 제품라인업을 활용해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군의 비대면 웹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