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병원 관계자들이 진화에 나서 10여 분 만에 꺼졌고 50여만원(소방서 추선)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규모가 작아 연기흡입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경보음에 놀란 환자 50여 명은 한밤중에 병원 밖으로 대피해야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