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라디안큐바이오는 롯데마트 전국 주요지점에서 자동심장 충격기(AED) 사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라디안큐바이오는 최근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인데 이번에는 롯데마트를 찾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라디안큐바이오의 교육은 지난 9월 13일부터 시작해서 지난 10월 26일까지 전국 주요 롯데마트의 자동심장충격기(AED)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자동심장 충격기(AED) 설치 및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11월부터는 롯데마트 고객안심담당 직무교육 일정의 일환으로 대전(대덕점), 광주광역시(월드컵점), 서울(VIC영등포점), 부산(사상점) 순으로 4번의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인원은 100여명 정도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심정지 환자를 대비해 라디안큐바이오의 자동심장 충격기를 전국 주요지점에 111대를 설치했고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라디안큐바이오 관계자는 “대기업과 공기업 외에도 각 지역의 학교의 교직원, 지자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중이며 라디안큐바이오 홈페이지에서도 동영상 교육과 함께 자료를 다운받아 사용방법에 대해 무료로 숙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디안큐바이오는 최근 의료영상전문기업인 뷰웍스와 한국도요타 강남전시장 등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와 함께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