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건강과학 CEO 과정 총동문회가 30일 대전현충원에서 호국영령들을 위한 참배와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행사는 서병옥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각 기수 회장단, 동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봉사단은 대전 현충원 참배 후 묘역 주변 잡초 및 쓰레기 제거, 낙엽 쓸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건강과학 CEO 과정은 지난 2012년 9월 개설한 이래 10기 과정까지 마쳤으며 총 425명의 CEO가 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