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29일 의료진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환절기 수분충전, 깜짝 이벤트 ‘건조한 널 위해 준비했어’를 진행했다.
병원측은 건조한 날씨에 수분 충전을 위해 700여명의 의료진과 직원에게 ‘가습기, 핸드크림, 립밤, 마스크팩’ 등을 제공했다.
H+양지병원 깜짝 이벤트는 미리 엄선한 여섯 명의 직원이 비밀리에 ‘미스터리 6인 결사단’ 을 결성, 소리소문 없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마련, 직원들의 감동과 기쁨을 배가시켰다,
행사를 주관한 H+양지병원 ‘미스터리 6인 결사단’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 건조함이 더해가는 이때 작은 선물이지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소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