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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도 비대면 국민참여 열린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인천지원, 지역사회 상생 협력 등 온라인서 다자 논의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이 지난 29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인천지원 국민참여 열린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이어진 코로나19 확산세를 우려해 비대면으로 전환,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국민참여 위원회는 국민중심의 현장경영 실천을 위한 국민 참여기구로서 소비자단체, 보건·안전·교육 분야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안건은 인천지원의 사회적 가치 추진 현황을 공유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이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비대면 다자회의를 시작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문화를 선도하면서 기관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