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120명 규모 ‘국민소통참여단’ 발족
2024.04.16 11:13 댓글쓰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온라인 양방향 소통채널인 ‘국민소통참여단’을 발족했다.  


국민소통참여단은 10대부터 70대까지 연령 구성을 넓혀 직업 및 지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20명을 선발했다.


참여단은 12월까지 심평원의 대국민 서비스, 의료・데이터 관련 정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심평원은 의견을 적극 검토해 대국민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경수 홍보실장은 “더욱 친밀하게 국민들께 다가가고, 적극 소통하는 심평원이 될 것”이라며, “국민과 심평원 간의 가교 역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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