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사 및 출장소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등록 업무를 3월 31일까지 휴업한다"고 20일 밝혔다.
건보공단의 상담인력 부재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휴업에 따른 것으로 운영 재개일은 기간제 근로자 배치일인 4월 1일부터다.
공단 휴업기간 중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등록이 가능한 기관은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누리집(링크)과 콜센터(1855-0075)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휴업기간 중 내방 민원인들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국 지사·출장소에 안내문, 지도, 약도 등 관할지역의 타 등록기관 위치를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