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통증학회, 난치성통증환자 위한 자선골프대회
마련된 기금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 전달 예정
2020.08.12 16:1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신경통증학회(회장 고도일)는 최근 인천 스카이72 컨트리클럽에서 ‘난치성통증환자를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자선골프대회는 대한신경통증학회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여기서 걷힌 기금은 질병으로 인해 장기간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전달된다.
 

이번 행사에는 고도일 회장(고도일병원)을 비롯해 진동규 교수(연세의대), 신동아 교수(연세의대), 임동준 교수(고려의대), 김세훈 교수(고려의대), 권정택 교수(중앙의대), 이용재(이화의대), 조평구 교수(아주의대), 유찬종 교수(가천의대), 서중근 전 교수(고려의대), 신원한 전 교수(순천향의대), 조경석 전 교수(가톨릭의대), 박관호 보훈병원 신경외과장 등이 참여했다.
 

고도일 회장은 "통증성 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들이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난치성 통증 환자 치료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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