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강애리 기자]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회장 차상우 순천향의대 교수)가 오는 8월22일 제57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번에는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한다. 사전등록을 원칙으로 하되 등록 비용은 무료다.
특히 금년에는 건강검진 관련 학술대회를 전혀 개최하지 못해 검진 종사자들에게 교육 기회가 없으므로 관심 있는 비회원 단체 및 개인에게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학술대회 주요 내용은 '검진에서 흔히 발생하는 종괴성 병변, 어떻게 할까', '첨단 테크놀로지 기반의 맞춤 검진', '포스트 코로나 준비하기', '검진 최신 지견 따라잡기'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사가 사전등록을 하려면 의사 전용 지식공유 서비스 인터엠디(www.intermd.co.kr)에 정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이때 의사 회원만 정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홈페이지에서 ‘의사 사전등록 바로가기’를 클릭, 인터엠디 계정 정보를 입력한 뒤 ‘채널(Channel)’에서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를 선택,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간호사, 방사선사, 영양사, 행정관리 직종은 홈페이지에서 ‘간호사 사전등록 바로가기’를 클릭,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단, 사전등록시 핸드폰 번호 기입은 필수다.
라이브 강의는 22일 오후 1시 25분부터 시작한다. Q&A 참석자 선착순 3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발송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바이오틱스, 책 ‘인류의 미래를 바꿀 유전자 이야기’ 등을 나눠준다.
온라인 강의가 열리는 웹주소는 8월 21일 문자로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