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강애리 기자] 대한이식학회(회장 이석구)와 한국의료법학회(회장 김소윤)에서 오는 9월 4일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20년: 성과와 한계’를 주제로 온라인 심포지엄을 연다.

 

대한이식학회 온라인 강의 웹사이트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가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하종원 서울의대 교수와 이동현 연세대 교수가 장기이식법의 성과 및 한계, 과제를 설명한다.

 

또한 서대원 성균관의대 교수와 주호노 경희대 교수가 ‘사망의 의학적·법률적 판단 기준'을 강의한다.

 

이후 하종원 서울의대 교수, 조현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원장, 엄주희·장욱 연세대 교수,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사망의 의학적·법률적 판단 기준'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등록 마감은 오는 9월 1일까지며, 등록비는 무료다. 웹페이지(https://forms.gle/5V1sPQRd7ofrhGhp8)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