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바이오그룹은 제79회 미국생식의학회(ASRM)에서 제10회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로 "자비어 산타마리아 스페인 바르세로나 아이브이아이(IVI)난임센터 박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산타마리아 박사는 최초로 인간골수줄기세포를 활용해 애셔만 증후군과 자궁내막 증식증을 치료한 업적을 인정받아 차광렬 줄기세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