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최근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병원과 지역은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40차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되는 환경 속에서 의료사회복지사들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새로운 시각을 갖고 도약하기 위한 활동 전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세션은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을 넘어 발굴로’라는 주제로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권용진 교수와 보건복지부 청년정책팀 박세기 주무관이 강의했다.
2부 세션은 ‘취약계층, 위기가구, 어떻게 발굴하고 지원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서울대병원 정대희 의료사회복지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권지현 회장은 “위기가구 발굴과 세상을 바꾸는 의료사회복지사의 실천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