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연골‧골관절염학회, 김건우 회장 선출
2023.03.28 15:10 댓글쓰기


대구파티마병원 김건우 의무원장(류마티스내과 전문의)이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는 최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건우 의무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1년이다.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Korean Society of Cartilage and Osteoarthritis, KSCO)는 연골과 관련 질환 및 골관절염을 연구하는 학회다. 


2007년 연구회로 시작해 2017년 학회로 출범했다. 지난해 10월에는 ‘Asian Conference of Cartilage and Osteoarthritis’ 학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학문적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건우 의무원장은 현재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 의료정책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까지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