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연구회(회장 황진용)는 의학정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대표 황보율)와 심근경색증 올바른 의학지식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심근경색증 올바른 의학 지식 확산을 위한 헬스케어 콘텐츠 사업 공동 추진에 나선다.
심근경색증은 단일 질병으로는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병이다. 심근경색증은 80% 환자에서 예방이 가능하고 발생하더라도 빠른 대응으로 사망을 줄이고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기 에 연구 및 대국민 홍보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황진용 심근경색연구회장은 "심근경색증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생활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올바르게 알고 실천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에게 올바른 지식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율 위뉴 대표는 "심근경색증은 질환이 발생하기 전까지 심각성을 알기가 어렵다"면서 "심근경색연구회와 함께 올바른 예방법과 응급 대처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