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공의료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대표이사 김창보)은 "오늘(15일)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2030년 건강서울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7월 15일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건강, 서울의 미래를 날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재단 유튜브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재단(지원단) 설립 10주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1부 10주년 기념식과 ‘안전한 건강돌봄도시, 서울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문가들 발표와 토론 등 2부 심포지엄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