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선정형외과 박광선 대표원장이 제34차 국제충격파심포지엄(ISSW, International Symposium on Shock Waves) 조직위원으로 위촉됐다.

 

ISSW는 전세계 충격파 연구자들이 모이는 유일한 학회로, 2년마다 열리며 600~8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023년 7월 대구EXCO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박광선 원장은 조직위원으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박광선 원장은 다양한 학회에 참가하며 충격파 관련 연구와 의견을 교환하고 교류해 오며 다양한 학술적 배경과 지식을 쌓아왔다. 

 

2023 국제충격파치료학회 대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에 임명됐으며, 지난해에는 '제3회 NSSW 한국충격파심포지엄’에 참가해 ‘충격파의 임상 응용’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 다가오는 4월 8일 ‘의학 분야의 충격파 개론’이라는 주제로 ‘제4회 NSSW 한국충격파심포지엄’에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광선 원장은 “이번 학회의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며 충격파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결과를 함께 공유해 국내 충격파 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