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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명아 교수가 한국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대사질환 및 심혈관질환 관련 임상의학자와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학술대회뿐만 아니라 국제학회를 다년 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회로 성장하고 있다.
김명아 교수는 “국내외 지질·동맥경화학 분야 발전을 선도하며, 나아가 국민건강증진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아 교수는 대한심장학회 KCJ 편집위원 및 여성심장질환연구회 고문위원, 대한심부전학회 평의원회 의장, 심장대사증후군학회 간행이사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