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 2022 명예의전당 대상자 6명 선정
내년 1월 20일 헌액기념식, 백상호 서울의대 명예교수 등 6인
2021.11.25 17:2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2022년도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 헌액(獻額:공을 인정받아 명예로운 자리에 올려지는 일) 대상자가 선정됐다.
 
대한의학회는 학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학회 등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헌액 대상자로 선정한다.
 
올해 헌액 대상자는 ▲백상호 서울의대 명예교수(대한해부학회 추천) ▲김승조 가톨릭의대 산부인과 교수(대한산부인과학회) ▲이순형 서울의대 명예교수(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최창락 가톨릭의대 신경외과학 교수(대한신경외과학회) ▲맹광호 가톨릭의대 예방의학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지훈상 연세의대 외과 교수(대한외과학회) 등 6명이다. 
 
헌액기념식은 내년 1월 20일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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